주식 잘하는 비결

주식 잘하는 비결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장 궁금한건 누가 뭐라고해도 주식 잘하는 비결 같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과연 주식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결을 가지고 있길래 저렇게 많은 수익을 내는걸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N년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주린이로서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주식으로 대박을 낸 주식 투자자들의 비결이 상당히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 잘하는 비결 과연 무엇일까요? 주식을 투자하면서 수익을 냈던 경험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내가 잘 아는 주식에 투자했을때 성공확률이 높은걸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방송, 연예쪽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기획사에 어떤 그룹이 컴백을 하는지 또 어떤 인기를 누리는지 잘 알고있죠. 이걸 바탕으로 엔터 관련주에 투자를 했다가 꽤 큰 수익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 기준의 큰 수익입니다)

또 늘 많이 사용하고 기사를 접하는 삼성전자 역시 저에게 큰 수익을 내 준 종목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5만원대에서 오래 머물렀기때문에 가격 변동의 폭이 적었지만 나름대로 오르고 내림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형주는 단타로 수익을 내기 굉장히 쉬운 종목이라고 생각해서 삼성전자 한 종목을 가지고 여러번 단타를 하면서 꽤 많은 수익을 누적 시킬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6만원이 넘어설때까지 다 팔지 않았기때문에 수익은 여전히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분할매도, 분할매수의 원칙을 지켰습니다. 처음 주식을 투자했을때는 분할매도, 분할매수가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오르면 모두 팔아 수익을 만들고 내리면 겁에 질려 모두 팔았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손해는 아니었지만 수익도 너무 낮았습니다.

그러다 분할매수, 분할매도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일정 기준을 두고 분할 매수를 하고 또 일정 기준을 두고 분할매도를 하자 수익은 늘어났고 손실은 거의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주식 투자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식 잘하는 비결

주식 잘하는 비결을 찾던 저에게 분할매수, 분할매도 그리고 간단한 기업분석은 많은 차이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떤 주식을 사던지 매도, 매수 타이밍을 조금은 더 쉽게 가져올수있게 되었고 그만큼 주식으로 고정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생한 수익으로 주식 투자금을 키워 조금씩이지만 수익률대비 수익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아마 투자방법을 달리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아주 적은 수익률로 만족하면서 주식투자를 이어가고 있었을 겁니다.

또 주식 투자를 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느낀 공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처음에 떨어지는 돈을 보고 공포를 많이 느꼈습니다. 투자금대비 마이너스가 나면 손실금액이 표시되는데 처음에는 이 마이너스에 대한 공포가 있어 손절을 했던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금액을 보는게 아니라 %로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은 더 마음 편하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앞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투자금이 커질텐데 금액을 보고 투자를 이어간다면 분명히 흔들리는 마음때문에 공포에 손절하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만을 보고 투자를 하는 지금은 금액과 상관없이 일정한 마음으로 투자를 할수있게 되었고 당연히 더 큰 수익률이 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제 주식을 처음 시작한 분이라면 제 말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마이너스가 날때 %를 보지않고 금액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제 말의 뜻을 아실거라고 판단되는데 하루빨리 금액이 아니라 %를 보고 매수, 매도 결정을 하는 마음을 지니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 투자가 위험하다고 하지만 자기 원칙이 있다면 충분히 잘 해낼수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재테크에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걸 감수하면서 최대한 안전하게 투자를 성공적으로 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를 경험하면서 주식 투자 잘하는 비결에 대해 생각이 들어 글을 남겼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점점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서 수익이 늘어났기때문에 오늘 글을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